한국식물전문가그룹 뉴스레터

제 5호

(1999년 3월)


KOREAN PLANT SPECIALIST GROUP

「한국식물전문가그룹」의 과제

김용식(한국식물전문가그룹 위원장)

작년 3월에 뉴스레터 첫 호에 소개했던 바와 같이「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몬트리얼의 국제자연보전연맹 총회 시 종보전위원회(SSC)에서 인준을 받은 이후, 식물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전문가를 모아 식물보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SSC에서도 「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 그룹(SG: Specialist Group)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하여 학술지식을 바탕으로 생물종 및 이들의 서식처를 보전, 복원 및 관리계획을 개발하고 실행에 옮기는 전문가 집단이다. 각 SG의 위원장은 SSC에서 인선하게 되어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 중국, 인도 및 일본에 식물전문가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SG는 현재의 보전활동과 미래의 보전전략 마련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이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으나, 현재 국제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생물 다양성 보전 분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조직으로 되어 있다. 최근에는「IUCN 한국 위원회(IUCN Korea)」가 조직되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여러 선각자들이 관련된 연구와 실제적인 일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식물보전이란 정부 자체만으로, 또는 관심 있는 일부 학자만의 힘과 열정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기에, 이에 관련된 분야 모두의 힘을 결집하여 장기적인 전략을 밑바탕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이다. 이러한 취지에서「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위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만든 모임이다.

「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크게 세 가지로 방향설정을 하고 있다. 첫째는 지금까지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위해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해 오신 여러 선각자들의 뜻을 되살려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이 앞서의 경험을 살려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일이다. 둘째는, 식물보전은 어느 한 사람 또는 한 분야의 힘과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점에서 이에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공동으로 추구하는 일이다. 셋째는, 식물 보전에 필요한 국내·외의 각종 정보를 함께 공유함으로서 정보의 부족과 불필요한 낭비를 줄임과 동시에 해외에서 열리는 관계 분야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호간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는 일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가 열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젊은 세대를 육성하여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점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앞서 고생하셨던 분들의 정신을 계속 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이제 겨우 시작단계에 있는「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본 그룹은 자발적인 모임이기는 하나, 위원 모두가 각자 하는 일들이 있기에 본 그룹에서 기대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는 미진한 감이 매우 많다. 현재는 극히 일부의 전문가들만이 참여하고 있으나, 활동을 더욱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본 그룹의 뉴스레터는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적인 토론과 활발한 정보교환의 터전이 되기를 기원하며, 「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이를 위하여 더욱 노력 하고자 한다. 특히 오는 10월초에 개최 예정인 「식물보전 워크숍」을 계기로「한국식물 전문가 그룹」의 확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한국식물 전문가그룹」은 일부만을 위한 모임만은 결코 아니다.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의 그룹임을 전해 드리며, 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나라의 식물보전을 위한 활발한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

천연보호림(현지내보전) 설정을 위한 식물조사 연구 사례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

김성식*·이유미

서론

산림청에서는 희귀 및 멸종위기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전사업은 자생지조사, 현지내보전, 현지외 보전, 복원, 증식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천연보호림의 지정은 산림청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산지의 희귀식물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이며 이를 위하여 법령이 새로이 정비되기도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법적인 장치를 통해 희귀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할 수 있는 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환경부의 자연환경보전법의 생태계보전지역, 문화재관리법에서 천연기념물 중 천연보호구역 그리고 산림청의 천연보호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한 두차례의 식물상조사 조사가 전부인 실정으로 대상지역의 계절별, 구역별 정밀조사 및 대상 희귀식물의 개체군 특성조사 등을 통한 보전지역 설정에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밀 식물상 조사 및 희귀식물의 개체군 조사 등 종합적인 조사를 통하여 가정 효율적인 보전지역의 설정 및 그 지역의 보전대책을 수립하는 사례를 보여주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조사대상으로 삼은 명지산(1,267m)은 한반도의 중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동북부와 강원도 서북부에 걸쳐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최근 식물 분포상 가치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명지산은 해발이 높고 기온의 차가 심하여 산림식물대는 온대중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나, 온대북부에 접해 있어 북방계 식물이 종종 발견되는 등 식물상이 매우 풍부한 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정상부 일부 지역은 녹지자연도 9등급에 해당하는 최고의 자연성을 가진 지역으로도 평가받은 바 있다(환경처, 1988·1991). 더욱이 최근 야생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에 분포하는 희귀식물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광릉요강꽃 등을 포함한 희귀성이 매우 높은 분류군의 분포가 알려져 있으나, 남채로 인한 자생지의 파괴는 이 지역에 분포하는 많은 분류군이 문헌기록과 보호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훼손될 우려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에 조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조사방법

1. 조사대상지 개황

조사 대상지인 명지산이 속해있는 가평군은 경기도 동편의 끝 부분으로 북서쪽은 강씨봉(830m), 청계산(849m)을 경계로 포천군과 접해 있고, 남서쪽으로는 남양주군의 유명산(864m), 용문산(1,157m) 등을 경계로 양평군과 접해있으며, 동쪽으로는 수덕산(794m), 화학산(1,468m), 북배산(867m)을 경계로 강원도 화천군, 춘성군과 접해있다. 지리적으로 명지산은 북위 37°55′11″∼ 37°58′46″, 동경 127°22′15″∼ 127°28′05″의 범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78.57 km2 에 달한다

2. 식물상 및 희귀식물 개체군의 특성조사

명지산의 식물상 조사는 1991년부터 부정기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1996년 4월부터 1997년 9월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절별로 조사되었다. 조사는 남쪽에서 오르는 아재비고개, 동쪽의 승천사 계곡, 북쪽의 임산계곡, 서쪽의 귀목고개에서 정상으로 이르는 등산로와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루어졌다.

희귀식물의 분포조사는 일부 특정 분류군을 제외하고는 식물상 조사와 시기 및 조사코스를 동일하게 선택하여 병행하였으며, 개체군 특성조사는 개화시기를 원칙으로 하되, 개화기 이외의 시기에 발견된 분류군에 한해서 보완조사를 실시하였다. 개체군별 특성, 크기, 보호상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개체군별 분포위치, 출현하는 고도의 범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명지산의 식물상

가) 명지산의 소산식물

Table 1은 본 연구에서 조사된 식물과 지금까지 보고된 모든 명지산 소산식물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명지산의 총 소산식물은 101과 359속 576종 90변종 11품종 총 677종류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1962년부터 지금까지 조사되어 보고된 모든 식물의 수를 종합해 보면 모두 106과 401속 770종 134변종 18품종 총 915류 였다. 특히 이 중에는 구름송이풀, 노랑무늬붓꽃, 노랑붓꽃 등 희귀식물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현재 이러한 식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반면에 이번 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기록된 종은 51과 93속 111종 16변종 3품종 총 130종류였다.

Table 1. The abridged list of the plants in surveyed area

Level

Family

Genus

Species

Var.

For.

A

T

A

T

A

T

A

T

A

T

Lycopodiaceae

2

2

2

2

4

4

-

-

-

-

Equisetaceae

1

1

1

1

1

1

-

-

-

-

Filicineae

6

6

22

18

46

33

5

4

-

-

Gymnospermae

4

4

8

7

11

9

1

1

-

-

Angiospermae

93

88

368

331

708

529

128

85

18

11

Monocoyledoneae

Dicotyledoneae

10

83

9

79

62

306

50

281

113

595

77

452

17

111

12

73

1

17

1

10

Total

106

101

401

359

770

576

134

90

18

11

*A: Number of all taxa investigated(Included this survey) , T: Number of taxa investigated inthis survey

나) 명지산의 특산식물

명지산에 분포하는 식물 가운데 한국 특산식물은 Athyrium concinnum, Carex okamotoi, Salix hulteni, Asarum maculatum, Melandryum seoulense, Anemone koraiensis, Clematis trichotoma, Thalictrum rochebrunianum, Berberis koreana, Deutzia coreana, Filipendula glaberrima,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Vicia venosa var. cuspidata,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Vaccinium koreanum, Forsythia koreana, Syringa dilatata, Salvia chanroenica, Scutellaria insignis, Paulownia coreana, Pedicularis ishidoyana, Scrophularia koraiensis, Abelia tyaihyoni, Weigela subsessilis, Patrinia saniculaefolia, Valeriana officinalis var. latifolia, Adenophora grandiflora, Hanabusaya asiatica, Cirsium setidens, Saussurea seoulensis 등 모두 32종류로 정리되었으며 이밖에 노랑무늬붓꽃 등 본 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기존의 조사기록까지 고려하면 그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특산식물의 수는 최고봉의 높이가 유사한 두타산(1,352.5m)과 청옥산(1,255m)에서 보고된 15종(이우철 등, 1993)보다 훨씬 많은 수임을 알 수 있다.

다) 명지산의 귀화식물

본 조사에서 나타난 명지산의 귀화식물의 총 수는 11과 20속 26종 1변종, 총 27종류로 나타났다(Table 2). 특히 미국쑥부쟁이, 소리쟁이, 좀명아주, 취명아주, 청비름, 다닥냉이, 토끼풀, 땅빈대, 애기땅빈대, 겹달맞이꽃, 회향, 까마중, 돼지풀, 미국가막사리, 망초, 뚱딴지, 도꼬마리, 서양민들레 등 18종류는 1962년 조사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는 전체 출현귀화식물 27종류의 67%에 해당되는 값으로서 이 지역 역시 근래에 귀화식물의 발견빈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2. List of naturalized plants in Mt. Myongji, Kyonggi-do Province, Korea

Scientific Name

Origin

Scientific Name

Origin

Bilderdykia convolvulus

EU. WA.

Euphorbia humifusa

SA

Bilderdykia dumetora

EU

Oenothera odorata

SAM

Rumex acetosa

EU

Oenothera biennis

NAM

Rumex crispus

EU

Foeniculum vulgare

EU

Chenopodium ficifolium

EU

Solanum nigrum

SA

Chenopodium glaucum

EU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NAM

Amaranthus viridis

SAM.

Aster dilosus

NAM

Phytolacca esculenta

CH

Bidens frondosa

NAM

Lepidium apetalum

EU,NAM

Carduus crispus

WE,WA

Thlaspi arvense

EU

Erigeron annuus

NAM

Melilotus suaveolens

CH

Erigeron canadensis

NAM

Trifolium repens

EU,NAM

Helianthus tuberosus

NAM

Trifolium pratense

EU

Xanthium strumarium

A

Euphorbia supina

NAM

Total 27 taxa

*

WA : West Asia, SAM : South America, CH : China, EU : Europe, A : Asia, SA : SouthAsia, N : Nouth, W : West, AM : America, WE : West Europe

2. 희귀식물의 분포특성

가) 희귀식물 분포특성

명지산에서 조사된 산림청(1996, 1997)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총 26종류로 나타났다. 이러한 희귀식물의 숫자는 대부분의 산지에서 발견되는 희귀식물의 종류가 10종류 미만(이우철 등, 1978 : 환경처, 1995)임을 감안할 때 매우 많은 숫자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희귀식물 보전대상지로서 이 지역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판단된다. 더욱이 이러한 종의 수는 본 연구에서 분포가 확인된 종류만을 말하는 것이므로 문헌조사에서 나타난 노랑무늬붓꽃, 개불알꽃 등 여러 중류의 희귀식물을 감안하면 그 분포종의 수는 더욱 많아진다.

특히 광릉요강꽃의 분포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광릉 죽엽산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으로 그 가치가 매우 크나 집단서식지의 훼손으로 새로운 개체군이나 잔존 개체의 확보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개성에서 발견된 종으로 알려진 애기송이풀,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족도리, 현재 전국적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깽깽이풀 등이 분포하고 있다는 것은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종별분포 특성은 생략한다.

나. 고도별 희귀식물의 분포

명지산에 분포하는 희귀식물의 분포역을 고도별로 정리한 결과 Figure 1와 같다. 명지산의 희귀식물은 해발 600m정도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위쪽에 분포하는 종류(85%)와 애기송이풀과 낙지다리와 같이 계곡하부의 습지에 분포하는 종류(15%)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1,000m이상의 높은 곳에 분포하는 종만도 전체의 65%에 해당되므로 이 지역의 보전대책을 수립할 경우, 고위도 지역을 중심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3. 희귀식물의 평가 기준체계에 따른 보전우선 순위 결정

가) 평가기준 체계

희귀식물의 보전에 대한 사업 대상지에 출현한 희귀종에 대한 모든 종을 일괄적으로 평가하고 적당한 방안을 수립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우선 출현하는 종의 가치에 따라 보전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차후 보전대책 수립에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Table 4는 뉴질랜드에서 채택한 평가방식을 원용하여 재 작성한 평가 방안이다. 본래 17개의 평가항목을 10항목으로 줄이고 그 기준 수치와 내용을 우리의 여건에 맞도록 변형하였다. 이러한 평가기준체계는 10개의 항목에 각기 5개의 소항목을 주고 해당 분류군의 분류적 특성, 종의 현황, 개체군의 특성, 지리적인 특성, 서식지 특성에 따른 종에 대한 위협도, 인간에 의한 위협가능성 등을 조사하여 1점에서 5점까지 점수를 주고 이를 합산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종의 경우, 보전 우선순위가 높아지는 방법으로 조사된 희귀종에 대한 정보를 이 평가체계에 대입하여 총괄적인 점수를 얻는다.

이 평가체계에 식물종을 대입할 경우, 각 분류군의 분류학적인 정보 등은 동일하겠으나 지역에 따라 이용상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은 물론 자생지별로 개체군의 특성이 큰 차이를 나타내므로 조사지역별로 차등화 하여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나) 대상 희귀식물의 보전우선순위 결과

명지산에 출현하는 희귀식물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작성한 희귀식물평가기준체계에 대입하여 각 항목별로 점수화한 결과 Table 3과 같다.

희귀식물 평가기준체계에 대상식물에 대한 조사 정보를 대입한 결과 총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 때 대상식물들의 평가 점수는 44점에서 25점으로 분포된다. 특히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희귀식물로 알려진 광릉요강꽃은 44점으로 최고의 점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진부애기나리는 25점으로 가장 보전 우선순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Evaluation scores of each rare plant species in Mt. Myongji, Kyonggi-do Province, Korea




Scientific Name

A B C D E F G H I J Total

Cypripedium japonicum

3 5 4 4 5 5 4 5 5 4 44

Jeffersonia dubia

4 5 4 4 4 4 4 5 5 3 42

Adenophora grandiflora

2 5 4 4 3 2 5 5 4 5 39

Isopyrum mandshurica

3 4 4 4 4 3 2 5 5 5 39

Syringa wolfi

3 4 4 4 3 3 4 5 4 5 39

Lilium cernum

3 3 4 3 4 4 4 5 5 3 38

Rosa marretii

3 3 4 4 3 3 4 4 4 5 37

Pedicularis ishidoyana

3 5 2 2 4 4 3 3 5 5 36

Hanabusaya asiatica

3 3 3 2 3 3 5 5 4 5 36

Anemone koraiensis

3 4 4 3 3 4 3 3 3 5 35

Patrinia saniculaefolia

3 2 3 3 4 3 4 5 3 5 35

Paeonia japonica

3 2 4 4 3 2 4 2 5 5 34

Lespedeza maximowiczii var. elongata

2 4 4 4 3 2 3 3 3 5 33

Syringa velutina var. kamibayashii

2 2 3 3 3 3 4 5 3 5 33

Penthorum chinensis

4 1 2 3 4 4 2 3 4 5 32

Paeonia obovata

3 2 4 4 3 2 4 2 5 3 32

Scrophularia koraiensis

2 3 4 4 3 2 4 2 3 5 32

Asarum maculatum

3 2 3 3 3 1 4 4 3 5 31

Viola diamantica

3 3 4 4 3 3 3 2 1 5 31

Arisaema heterophyllum

3 3 4 4 3 1 4 1 2 5 30

Aristolochia contorta

3 3 4 4 3 3 3 1 1 5 30

Eranthis stellata

4 2 4 4 3 4 2 1 1 5 30

Scopolia japonica

4 1 2 1 3 4 4 3 1 5 28

Viola albida

2 1 3 3 3 1 4 3 1 5 26

Rodgersia podophylla

3 1 2 1 3 2 4 3 1 5 25

Disporum ovale

3 1 2 1 3 2 4 3 1 5 25


다) 개화시기를 고려한 제한적 입산 통제 방안

조사대상으로 하고 있는 희귀식물 26종을 대상으로 개화시기를 고려해 볼 때 17종(65%)의 종이 봄에 개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중심으로 입산통제의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솔나리와 금강초롱꽃은 관상적 가치가 많아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화시기는 9월이므로 입산통제에 혜택을 볼 수 없다. 따라서 솔나리와 금강초롱꽃이 주로 분포하는 능선부근에 대해서는 9월에 통제를 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명지산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매우 많은 희귀식물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이러한 특정한 식물들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수립이 필요하다. 1차적인 보전방안으로 명지산을 산림법에 의한 천연보호림 또는 자연환경법에 의한 특정야생동식물보전지역(환경처, 1994) 등으로의 지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인 절차는 이 지역의 많은 부분이 국유림으로 되어 있으므로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판단되나 희귀식물 개체군의 보전에 있어서 효율성을 가지느냐에 대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조사를 통해 파악된 희귀식물의 개체군 특성을 중심으로 보전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분류군의 집중대상지를 보전대상지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앞에서 조사된 고도별 분포역은 보전효율을 최대로 하는 최소보전 면적을 설정하는데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명지산 지역에서 반드시 보전되어야 하는 광릉요강꽃의 새로운 개체군을 찾아 종을 보전하는 문제와 이 지역의 특정식물인 애기송이풀 및 깽깽이풀 군락의 유지, 유전자원의 보전 등은 현지내·외 보전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명지산의 식물상은 해발 600m정도를 경계로 아래쪽은 잣나무 및 낙엽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쪽으로는 신갈나무를 우점으로하여 다양한 수종들이 혼생하는 낙엽활엽수림을 이루고 있으며 바람꽃류 및 금낭화 대군락, 흰노루오줌, 흰도라지모시대 등의 식물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명지산의 총 소산식물은 101과 359속 576종 90변종 11품종의 총 677종류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특산식물은 19과 31속 32종류, 귀화식물은 11과 20속 26종 1변종, 총 27종류로 나타났으며,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총 26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지산에 분포하는 희귀식물의 보전 우선순위는 광릉요강꽃이 4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깽깽이풀, 도리지모싯대, 만주바람꽃, 솔나리 등의 순이었다. 자생하는 희귀식물의 자생지 보전 방안으로는 고도 800m이상의 남사면지역을 산림청의 천연보호림으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보전 우선순위 식물의 보전 방안으로 광릉요강꽃은 새로운 자생지의 탐색, 인공증식방법의 규명 및 복원이 필요하며, 깽깽이풀의 집단간 유전적 특성을 분류한 후 동일한 형질의 개체군 복원이 필요하다. 솔나리와 금강초롱 등 관상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나 산작약 및 백작약 등 약용식물의 경우 대량증식에 의한 보급 및 유전자원의 현지외보전이 필요하며, 개화시기에 따른 입산규제는 4∼5월이 적합하며 9월에는 능선부분에 한해 부분적인 통제가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가평군. 1978∼1996. 통계연보

김태욱 외 3인. 1995.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의 식물상. 서울대학교 수목원연구보고 15 : 17-42

박광우, 김성식. 1995. 한국산 광릉요강꽃에 관한 연구(I) - 자생지 생육환경 - . 임업연구원 산림과학논문집 51 : 64∼73

박수현. 1995. 귀화식물도감. 일조각. 375pp.

이우철. 임양재. 1978. 한반도 관속식물의 분포에 관한 연구. 식물분류학회지 8 : 1∼33

이원열, 이유미, 김용식. 1996.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 보전지침 및대상식물 - . 산림청 임업연구원. 140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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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이원호. 1962. 명지산 식물조사보고. 한국식물학회지 5(1) :9∼16

정태현. 1957. 한국식물도감 상·하권. 신지사.

환경처. 1988. '88 자연생태계 전국조사(Ⅱ-1) -서울·경기의 식생-. p.218∼231

환경처. 1991. '90 자연생태계전국조사(I-1) - 서울·경기의 녹지자연도-. 251pp.

환경처. 1995. 자연생태계전국조사 - 경기도 지역정밀조사. 206pp.

* 김성식 연구사는 광릉 수목원에서 지금까지 거의 평생을 바쳐 일을 열심히 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이유미 박사와 함께 우리 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보전을 위한 수집 및 증식에 관한 일을 주로 하고 있다. ♤

종보전위원회의 전략마련을 위한 워크숍 참가보고

김용식

1999년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튜니지의 해변 휴양지인 져바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종보전위원회 주관으로 "Species Conservation Planning Strategy Workshop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IUCN을 비롯하여 30개국 75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다가오는 21세기를 대비하여 종보전위원회의 사명(Mission), 목적(Objectives), 목표(Goals) 및 지표(Indicators)를 설정하는 작업을 하였다. 참가자의 거의 대부분이 동물 분야의 전문가였으며, 식물분야는 IUCN의 SSC 관계자를 비롯하여 7명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스리랑카 등 6개국에서 참가하였으나, 이 중에서 식물분야는 한국과 일본(일본 입교대학의 교수인Kunio Iwatsuki 박사) 두 나라뿐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동물분야의 전문가였다.

워크숍의 전반적인 진행은 사명, 목적, 목표 및 이들을 달성하기 위한 지표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는 각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있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하여 토의방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각 참가자들을 6개의 토의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로 제시된 주제를 집중 토의하여 얻은 결론을 전체 회의에서 각 조별로 발표하여 질의응답을 거친 후, 하나씩 안을 확정해 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워크숍 기간 중에 얻은 결과는 앞으로 6월 이내에 전 세계의 관계자 약 200여명에게 코멘트를 구한 다음 내년도 국제자연보전연맹 총회의 의결을 거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 호의 Species에 소개될 예정으로 있으며, 최종적으로 확정된 안이 발표되면 앞으로 「한국식물 전문가그룹」뉴스레터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워크숍 기간 중에 했던 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작년 말에 우리 나라에서 조직된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한국 위원회(IUCN Korea)가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위원 중의 한 분인 중국의 왕성 박사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겠다는 답을 얻었다. 아울러 한국과 중국의 희귀 및 멸종위기생물종의 보전을 위하여 앞으로 양국에서 상호협조를 하기로 약속하였으며, 가능하면 한국, 중국, 일본, 몽고, 북한 및 러시아의 극동지역과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둘째로, 종보전위원회와 WCMC(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re)의 주관으로 전 세계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데 있어서 지역별로 해야할 내용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여기에서 본인은 Red List Authority로 활동하기로 하였다. 셋째로, 케냐의 나이로비에 본부를 두고 있는 Re-introduction Specialist Group에 우리 나라에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가입시키기로 약속을 하였으며, 금명간 공식적인 회원가입에 관해 필요한 서류를 보내 옴과 동시에 그간 발행된 Newsletter를 보내 주기로 약속하였다. 넷째로 미국의 미주리 식물원 부설 Center for Plant Conservation과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Conservation International의 최고 책임자들을 만나 앞으로 교류를 적극 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작은 우리 나라와 거의 동시에 하였으나, 그간 공식적인 접촉이 없었던 「일본식물전문가그룹」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워크숍에 참가한 분들 중에서 식물에 관계되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광릉 수목원의 이원열 과장과 이유미 박사의 협조를 얻어 구했던 산림청 발행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과 광릉 숲에 대한 책자 및 「한국식물전문가그룹」의 뉴스레터를 배포하였으며, 많은 호응과 함께 격려를 받았다.

워크숍 기간 중에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이번의 워크숍은 다가오는 21세기를 앞두고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IUCN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해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보전위원회가 앞으로 나아 가야할 진로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회의라 여겼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회의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둘째로 매우 중요한 회의임에도 회의장에는 A4 용지 크기로 회의장의 장소 안내뿐 플랑카드, 화환 또는 임원진을 위한 단상이나 기념사진 촬영조차 전연 없었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필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걷어 내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셋째로 선진국이나 중진국 또는 후진국에서 온 대표들 모두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OHP와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여 즉시 발표할 내용을 정리하고, 집중적으로 토의한 후, 합의 안을 향해 천천히 그러나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넷째로, 회의시간은 정확히 엄수되었으며, 참가자들 모두 커피타임을 위한 오전 오후 각 15분씩의 시간외에는 어느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회의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다섯째로 이번 워크숍에 우리 나라에서 식물분야 뿐만 아니라 동물분야에서도 참가하였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도 평소에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국내외의 정보교환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식물보전 관련소식

1. 모임(학회, 세미나, Workshop 등)

● 한국식물보전 워크숍: 1999년 10월 4-8일. 연락처: 「한국식물 전문가그룹」(전자메 일: yskim1@ynucc.yeungnam.ac.kr, 전화: 053 810 2975, 팍스: 053 813 6470)

● World Botanic Gardens Congress & BGCI 4th International Conservation Congress: June 26-30, 2000. 연락처: Nan Guthrie, Congress Coordinator, 100 Frederick Law Olmsted Way, Asheville, North Carolina 28806

● AABGA Annual Conference in Vancouver: June28- 3July, 1999.

연락처: stroyer7421@ao1.com

● International Conifer Conference: August 22-25, 1999.

연락처: L.von.schlipe@rbgkew.org.uk

● Training Courses at Royal Botanic Gardens, Kew for 1999:

International Diploma in Botanic Garden Education: 19 April-14 May

Internationl Diploma in Herbarium Techniques: 7June - 30July

International Diploma in Plant Conservation Techniques: 19 August -13 October.

연락처: courses@rbgkew.org.uk

● The 14th Southwestern Botanical Systematics Symposium, The Evolution of Ecological Adaptation, on 16-17 April 1999, reviewing a range of topics in ecology, population genetics and evolution. E-mail: Ann.Joslin@cgu.edu

● The XVI International Botanical Congress in St. Louis on 1-7 August 1999. E-mail: ibc16@mobot.org

● The International Conifer Conference on 22-25 August 1999. A range of topics of conservation, ecology, horticulture, sustainable use and taxonomy of conifers will be covered. E-mail: l.vonschippe@rbgkew.org.uk

● 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in Botanic Gardens at the Tropical Botanic Garden and Research Institute, trivandrum, India on 9-13 November 1999. E-mail: bgci@rbgkew.org

● MSc in Protected Landscape management Integrating Conservation and Development programmes:

참조: http://www.aber.ac.uk/~icpwww/index.htm 연락처: ejh@aber.ac.uk

2. 관련자료 소개

1) 잡지 및 책자

● Piacentini, R. V. (ed.). 1998. The Plant Collection Directory.

연락처: http://aabga.mobot.org/aabga

● Darnedi, D. & M. Rifai. 1997. Proceedings of the Second Conference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otanical Gardens -Asian Division. IABG -AD, Bogor, Indonesia.

연락처: Mien Rifai, Herbarium Bogoriense, Puslitbang, Biologi-LIPI, Jalan Raya Juanda 22, Bogor, Indonesia.

● 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re. 1998. WCMC Handbooks on Biodiversity Information Management. 구입처: info@wcmc.org.uk

● Global Environment Facility. 1998. Valuing the Global Environment. 구입처: www.gefweb.org

● Tuxill, J. & G. P. Nabhan. 1998. Plants and Protected Areas: A guide to in situ management. Stanley Thornes Limited. 연락처: Customer Services Department, Stanley Thornes Ltd., Ellenborough House, Wellington Street, Cheltemham, GL50 1YW, UK

● 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re. 1998. The World List of Threatened Trees. 구 입처: http://www.wcmc.org.uk/trees

● Rae, D. 1998. A Bibliography for Botanic Garden Managers. 연락처: Dr David Rae, Royal Botanic Garden, 20 Inverleith Row, Edinburgh EH3 5LR, UK.

2) 논문

● Everett, S. 1999. Biodiversity action for UK's rarest plants. Plant Talk 16: 16-17.

● Gates, P. 1998. A life-insurance policy for the future. Plantlife Spring: 6-7.

● Marren, P. 1998. The lure of the rare. Plantlife Summer: 6-7.

● Oldfield, S. 1998. Mapping Europe's botanical hotspots. Plantlife. Autumn 12-13.

● Smart, J. 1998. Legal loopholes that threaten wild plants. Plantlife Summer: 3.

3) 관련분야 인터넷 정보

● Carnivorous Plant Specialist Group: www.cjb.unige.ch/bvauicn.bplants.htm

● Medicinal Plant Directory: www.dainet.de/genres/mpc-dir

● National Park Conservation Association: http://www.npca.org/home/npca

● Nature Conservance: http://www.tnc.org

● Plant Conservation Subcommittee: www.cjb.unige.ch/bvauicn.bplants.htm

● Orchid: www.iucn.org/themes/ssc/pubs/orchid.htm

● The Plant Names Project: http://pnp.huh.harvard.edu

● The UK Joint Nature Conservation Committee(JNCC):

www.jncc.gov.uk/advisors/species/pstatus/index.htm.

4) 신착도서

● Burbidge, B. & P. W. Jackson(Editor). 1998. Conservation Action Plan for Botanic Gardens of the Caribbean Islands. 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 36pp.

● Fanuna & Flora News. Issue 10. February 1999.

● Given, D. R. 1998. An assessment of the endangered plants of New Zealand. In Peng, C. I. & P. P. Lowry II(Eds.) Rare, Threatened, and Endangered Floras of Asia and the pacific Rim. Institute of Botany, Academia Sinica Monograph Series No. 16: 227-242.

● Pandya, T. M. & G. M. Oza. 1998. Bioregion Common property Resource Management Studies. International Society of Naturalists, Vadodara, India. 197pp.

● Plant Europa. Autumn 1998.

● PLANTLIFE: The magazine of the wild-plant conservation charity. Spring, 1999.

■ 뉴스레터의 발간

「한국식물 전문가그룹」뉴스레터는 매년 3월, 6월, 9월 및 12월 등 4회 발간예정이며, 12월 말 마지막 호는 영문판으로 준비예정이다. 차기 뉴스레터는 12월말에 발간 예정으로,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나 소식 등에 관한 원고는 한글 3.0 이상, 글자모양은 중고딕, 글자크기는 10으로 작성하여 영남대학교 김용식 위원에게 우편, 팍스 또는 전자통신 등으로 보내면 된다. 원고마감은 각각 2월 10일, 5월 10일, 8월 10일 및 11월 10일이다. 아울러 본 뉴스레터를 받아 보시기를 원하는 분은 본 그룹이나 각 위원에게 연락바랍니다.

표지사진: 난초과(Ochidaceae)에 속하는 Cypripedium속은 북반구 온대지역에 약 30종이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는 4종이 있다. 그중 광릉요강꽃(Cypripedium japonicum Thunb.)은 연잎요강꽃, 치마난초, 큰복주머니꽃 등으로 불리며, 아시아지역에는 일본의 전 지역과 중국대륙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는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광릉산림 일대에 있다. 현재 무분별한 남채로 거의 자생지가 멸종상태이며, 특수한 생육지를 요구하는 생태학적 특성으로 인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식물이다. 식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분포지가 한정된 종으로서 일반적인 토양에서 증식이 어렵고 현재 증식방법이 전무한 상태이므로 식물학적으로 그 의의가 크다. 촬영자: 김성식 연구사 촬영장소: 경기도 명지산 기슭

월 회비 납부 안내

각 위원께서는 1998년 4월부터 시작하여 월 회비를 경원대학교 공과대학 조경학과

전승훈 위원(농협중앙회 과천지점 134-02-191390 전승훈)께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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